[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004540)는 프리미엄 저발진 기저귀, '베비오닉(Babioniq)'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Baby), 바이오(Bio), 클리닉(Clinic)의 합성어인 '베비오닉'은 헬스케어 기술개발사업단과 기술제휴를 통해 탄생했다.
'베비오닉'의 가장 큰 장점은 안 커버에 있다. 특허 받은 천연식물 성분의 피부 저자극 로션과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천연 실크 파우더를 함유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지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취 기능이 코팅된 흡수체 역시 '베비오닉'의 장점이다. 산도 3.1의 약산성 소취제가 사용된 소취 기능 코팅 흡수체는 소변 속의 암모니아를 중화시켜 냄새를 없애고, 균 증식과 염증 유발을 억제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베비오닉은 의학적인 처방과 과학적인 기술을 더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사전 체험단 테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