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 가각 1.23%, 1.54%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은 전날 외환은행 잔여지분 40%를 주식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겠다고 공시했다. 주식의 교환비율은 1대 0.1894로 외환은행 주식 5.28주당 하나금융지주 주식 1주다.
증권가에서는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100% 자회사 편입 결정에 대해 하나금융지주의 주당순자산가치(BPS)가 상승하고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