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홈플러스는 캘리포니아산 '퓨어스펙(PureSpect)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퓨어스펙 오렌지는 일반 오렌지 당도보다 높은 고당도 오렌지로, 오렌지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재배지 선별과정과 광센서 선별기를 통한 당도 및 산도, 과육 상태의 과학적인 측정을 통해 체계적인 심사절차를 거쳐 생산된다.
퓨어스펙 오렌지는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인 대용량 도매가 상품으로 가격은 한 상자에 1만6900원이다. 상자 당 15개 또는 18개씩 들어 있으며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일부 점포 제외)과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김병용 홈플러스 신상품개발팀 신선담당 바이어는 "퓨어스펙 오렌지는 고당도를 상징하는 퓨어스펙 블랙라벨이 부착돼 있어 설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