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제약회사 화이자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63억2000만달러, 주당 85센트를 기록, 전년동기의 14억4000억달러, 주당 19센트에서 대폭 개선됐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47센트로 시장예상치 44센트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150억7000만달러로 예상치인 143억8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향후 전망도 나쁘지 않았다. 화이자는 올해 연간 이익 전망치를 예상에 부합사는 주당 2.20~2.30달러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