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사흘간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월지급식,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각각 1종씩 모집한다고 밝혔다.
‘NH농협증권 ELS 998호’는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차이나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3년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두 기초자산 모두가 최초기준지수의 55% 이상일 경우 세전 연 6.48%(월 0.54%)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 마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0% (6개월), 95% (12개월, 18개월), 90%(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자동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원금이 지급되지만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NH농협증권 ELS 999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 마다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4%이상이면 연5.0%(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NH농협증권 ELS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월 1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초기준주가 결정일 및 발행일은 2월 1일이다.
ELS 가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NH농협증권 고객지원센터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