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생활환경기업
코웨이(021240)는 30일 국내 최초 세면대 전용 '룰루 미용수기 촉촉수(BC0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룰루 미용수기 촉촉수는 기능성 미용물질 '알파셀(alphacell)'을 함유한 미용수를 생성해 세안만으로도 촉촉하고 탄탄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코웨이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제품은 단계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 친화적인 미용수를 생성한다. 원수(原水)가 세정필터를 통과하는 동안 물 속 녹 찌꺼기 및 잔류 염소가 제거되며 다음 단계로 기능성 미용필터를 통해 알파셀을 함유한 미용수로 전환된다.
코웨이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간단한 원터치 버튼 조작만으로 원수와 미용수 전환이 가능해 사용하기 편리하다"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세면대 부근 작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정은경 코웨이 미용수기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에서 피부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룰루 미용수기는 판매가는 27만9000원(일시불 전용제품)이며, 제품 문의는 1588-51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