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마리오아울렛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겨울, 여름 스포츠 웨어를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스포츠 의류 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골프 브랜드인 펜텀과 벤호건은 마리오아울렛 2관 2층 특설행사장에서 겨울상품 마감전을 마련했다.
골프 의류 브랜드 '펜텀'은 패딩점퍼를 6만9000원부터, 스웨터 및 골프바지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보드와 서핑으로 유명한 호주의 프리미엄 엑스캐포츠(X-CAPORTS) 브랜드인 '빌라봉' 균일가전도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 1층에서는 탱크탑, 트렁크, 래쉬가드, 비키니, 보드숏 등 여름 스포츠 의류를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모자, 비니, 벨트, 백팩 등 다양한 잡화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3관 11층 행사장에서는 빌라봉 보드복 상의와 하의를 각각 8만원, 4만원에 균일가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