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1월 한 달간 인터넷복권 사이트 '로또'에서 세 명의 당첨자가 배출됐다.
다우기술은 정부 승인 인터넷복권 판매사이트 '로또'(
www.lotto.co.kr)의 전자복권에서 1월 한달간 세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31일 밝혔다.
세 명의 당첨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구매할 수 있고, 구매 즉시 당첨을 확인할 수 있어 꾸준히 구매하다 보니 1등 당첨의 행운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로또는 연금복권520과 인터넷복권 7종을 판매하고 있다.
각 복권별로 1등 당첨됐던 날짜와 1등 당첨 금액 등의 당첨 분석정보를 프리미엄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를 제공하고 고객들의 복권 구매 만족도도 높이기 위해서다.
다우기술 관계자는 "인터넷복권의 인기는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우기술의 인터넷복권사업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