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11일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희망의 책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날 인천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도서 500권을 교육청에 기증했고, 이 책들은 220여개 중·고등학교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일석 대표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열정을 심어 주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희망의 대륙, 남극에 서다’라는 책을 선정해 기증하게 되었다”며 “언젠가 이 책을 읽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나 인재가 자산인 나라 대한민국의 든든한 자산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올림푸스한국의 바람”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0일에는 노원구 중계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