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방산주가 북한의 3차 핵실험 임박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날보다 8.13% 오른 2595원을 기록중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주요 언론보도에서 북한은 최근 제2차 핵실험을 위한 2개의 핵실험 갱도의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통상적인 한미동계훈련에 대해 자위적 핵억제력으로 자주권을 지켜나가겠다며 3차 핵실험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