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우수씨엔에스는 재무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0주를 동일 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감자비율은 96.7%의 비율로 감자후 발행주식수는 206만154주다.
감자기준일은 내년 2월6일이고 구주권제출 및 신주권교부장소는 국민은행 증권대행부다.
한편 우수씨엔에스는 이날 오전 서은선 전 대표이사를 지난 8월27일 유상증자 대금을 임의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지난 11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