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신한은행은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회의실에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같은 날 중부 및 강남 지역본부에서도 함께 열렸으며, 약 15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2013년 세법개정안의 내용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신한은행 지역담당 세무사와 자산관리 전문가인 솔루션 파트너 등이 강사로 나섰다.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제개편에 대한 내용 및 이에 따른 실제 고객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전략 등의 내용을 소개해 참석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세미나를 명동, 영등포 등 서울지역과 부산, 광주 등 전국 37개 주요 지역에서 2월 말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이어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등의 절세상품 가입 및 이자와 배당소득 수령 시기 분산 등으로 세(稅)테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