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이우현
OCI(010060)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6일 "중국에서 폴리실리콘 수요-공급 균형이 맞춰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에서 "중국, 대만을 확인해 본 결과 현지 폴리실리콘 기업들의 원재료 재고가 60% 이상 줄었다"며 "이제 재고만으로 영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장가동률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현 부사장은 "균형이 맞춰지면 폴리실리콘 가격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