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한국 피자헛은 신년 운세와 100% 당첨 쿠폰을 제공하는 '더블 포츈박스' 이벤트를 3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새로운 개념의 더블박스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설 연휴를 맞아 신년 운세와 함께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더블 혜택도 선보인다.
피자헛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성별과 이름, 나이를 입력하면 2013년 나만의 더블 키워드와 운세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운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피자헛 쿠폰이 증정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티파니 더블링(1명), 반얀트리 더블패키지(5명), 피자헛 1년 시식권(2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결과를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공유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더블박스는 더스페셜 피자 두 판을 한 박스에 담은 제품으로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를 한번에 담은 와우 박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박스 시리즈다.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4종류의 토핑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한 2판을 2만5000원에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