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루이까또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을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루이까또즈에서 3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만든 '이퀄 초콜릿 리얼다크'를 제공한다.
또 증정하는 초콜릿 당 일정금액을 모아 그 금액만큼 루이까또즈가 매칭 펀드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한다. 적립된 금액은 네팔의 농부 교육, 커피랩 개설 등 제3세계 생산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진정한 나눔의 의미로 달콤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제품을 구매하면서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도 받고 행복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