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15일 강남대로에 새로운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총 330.58㎡(약 100평)로 2개 층으로 구성되며 1층에는 퍼포먼스 존과 리미티드 존을 배치했다.
리미티드 존은 국내 최대 규모로 다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없는 뉴발란스의 UK라인과 US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은 뉴발란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 전 제품과 70년대 뉴발란스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 의류라인 등의 콘셉트 상품을 진열했다.
김지헌 뉴발란스 브랜드장은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은 뉴발란스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기술과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