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가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2013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부터 3월10일까지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가 2013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해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프리미엄 SUV 랜드로버.(사진제공 = 재규어 랜드로버코리아)
이번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는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순회, 개최된다. 16일 일산과 부산을 시작으로, 17일에는 일산과 대구, 23일에는 서울 서초와 경기 분당, 24일에는 서울 강남, 3월3일에는 서울 대치, 3월9일에는 대전과 전주, 3월10일에는 광주 전시장에서 각각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시승행사에서는 재규어의 신형엔진 3.0 수퍼차저와 2.0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2013년형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F,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네일 케어 서비스, 타로카드 운세 서비스, 바리스타가 직접 만든 커피와 홈메이드 쿠키가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계약고객에게는 특별 선물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