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아이비티, 발모촉진제 식약청 허가..이틀째 '上'

입력 : 2013-02-15 오전 9:45:50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바이오 벤처기업 현대아이비티(048410)의 비타민C를 활용한 발모촉진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허가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다.
 
15일 오전 9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아이비티는 전날대비 385원 (14.89%) 상승한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현대아이비티는 비타민C를 활용한 발모촉진제가 임상시험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이 발모촉진제에는 활성 비타민C와 생체 친화형 미네랄이 포함돼 피부 진피층까지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공급해 '성장속도 개선', '모발두께 개선' 등 항목에서 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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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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