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모바일리더(100030)가 박근혜 정부의 '정부 3.0' 추진의 기대감에 4거래일 째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바일리더는 650원 (5.80%) 상승한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새 정부가 공무원 정원을 5% 감축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3.0'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다.
모바일리더는 PC에서 다운로드 한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이동시키는 PC 싱크 솔루션 전문 업체로, 개인용 클라우드를 보완한 기업용 드롭박스 솔루션 개발에 지식경제부의 국가 보조금을 받아 3년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