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한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16일과 17일 2일간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열렸다.
총 60개팀 240여명이 참여해 주행 교육을 수강하고 한겨울 밤 가족과의 캠핑 등 특별한 경험을 함께 했다.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은 1.5km의 적설·빙판로 및 험로 체험코스에서 눈길 출발 요령, 4WD/ESP 체험, 눈길 브레이크 방법 등 겨울철 주행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코스 체험을 실시했다.
프라임 오토캠핑장은 캠프파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 주행능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수미 씨는 “눈길에서 펼쳐진 독특하고 실용적인 주행 교육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된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도록 참가를 권유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쌍용차는 ‘Recreation Basecamp’라는 브랜드 슬로건 앞래 SUV 저변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