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9단', 최상위리그 신설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입력 : 2013-02-18 오후 1:29:06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이 자사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의 2013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야구9단은 스마트폰이나 PC 등 모든 기기에서 설치없이 바로 플레이 가능한 웹게임이다.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가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상위 리그인 '슈퍼리그' 오픈 ▲UI 전면개편 ▲장비 시스템 신설 ▲개입 시스템 정교화로 요약된다.
 
시뮬레이션 리그 시스템의 최상위 리그를 오픈해 실력있는 구단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했으며, 쉽고 편한 UI로 전면 개편해 초보 구단주부터 베테랑 구단주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3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머니인 경영자금 50억원과 6000CP, 최희 스카우트 의뢰권 10장, 유학부스터, 제주도행 티켓이 모든 구단주에게 지급된다. 헬멧, 글러브, 스파이크 등 착용하는 순간 선수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다양한 장비 10개도 함께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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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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