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최순홍 미래전략수석 내정자는 국제통화기금(IMF)에 1981년 입문해 2007년까지 근무한 후 현재 UN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 내정자는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IMF에서 2004~2007년에 정보기술총괄실장으로 근무한 뒤, UN 정보통신기술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 대선 당시에는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과학기술특보를 맡기도 했다.
▲1950년생 ▲서강대 전자공학과 ▲조지워싱턴대학교 컴퓨터공학 석사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학 석사 ▲조지워싱턴대학교 공공정책학 박사 ▲IMF 정보기술총괄실장 ▲UN 정보통신기술국장 ▲박근혜 대선 후보 과학기술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