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상가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대우건설(047040)이 시공하고 있는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의 방문상담 사전 예약제가 실시된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사전 예약제를 통해 낮시간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나 휴일 등 원하는 상담 시간을 예약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필요한 상품 내용을 미리 전화로 요청할 수 있어 무작위 방문보다 꼼꼼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문상담 사전 예약은 전화로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자료는 전화 예약을 통해 미리 부탁할 수 있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8층~지상 19층 규모 건물에 지하 2층~지상 3층 총 110개의 상가로 구성되며,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약 34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상가로 공개공지를 마련해 강남역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 입점은 2015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