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홈쇼핑은 다양한 봄나들이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밤 11시50분 방송에서는 DSLR 카메라인 캐논 EOS 650D를 판매한다. 캐논 EOS 650D는 회전형 터치 방식의 LCD와 1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Full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판매가는 싱글 렌즈팩의 경우 99만6000원.
전 구매 고객에게 아이놀(Ainol) 태블릿 PC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물품 수령 후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한경희 스팀다리미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족이나 친구, 커플끼리의 여행에 안성맞춤인 펜션 상품도 판매한다. 22일 밤 10시40분에는 가족애 펜션 멀티 숙박이용권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강원도·제주도·안면도 등 전국 2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호텔, 콘도, 펜션 등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상품 구매 후 타인 양도가 가능해 여행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부담을 덜 수 있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며, 5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성수기 시즌에도 이용할 수 있는 1박 숙박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태현 롯데홈쇼핑 무형상품 담당 MD는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봄 상품을 대거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한발 앞서 나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들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