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주방가전 전문기업
동양(001520)매직은 21일 자동으로 소화가 가능한 컵버너 타입의 안심센서 가스레인지(모델명: GRA-C3011B)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가스레인지 버너에 별도의 온도 감지 센서가 장착돼 있어 270도 이상 과열될 경우 자동으로 가스레인지를 소화시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적 특징이다.
특히 컵버너 타입의 화구가 외부의 바람과 공기 유입을 막아 안정적인 화력유지가 가능하다고 동양매직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최저 탄소 배출로 공인 받은 고화력 에코버너와 넓은 5발 단독 그레이트로 안전한 조리를 할 수 있고, 4중 코팅의 고급 블랙펄 실드상판 채용으로 청소시 용이함과 내구성을 함께 갖췄다.
송병길 상품기획팀장은 "국내 순수 가스레인지 기술력을 가진 동양매직만의 안심센서 기능으로 소비자들이 좀더 안전한 가스레인지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가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매기준가는 34만9000원이며, 백화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 전 유통망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