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퇴계원 힐스테이트' 혜택 눈에 띄네

계약금 정액제·중도금무이자 실시

입력 : 2013-02-21 오후 5:32:17
◇'퇴계원 힐스테이트' 조감도.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에서 분양 중인 '퇴계원 힐스테이트'가 각종 금융혜택과 탁월한 입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계약금 정액제와 전세대 중도금 무이자, 일부세대의 발코니 확장 비용 등을 지원해 '퇴계원 힐스테이트'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용 84㎡은 계약금 2000만원, 99㎡는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다. 84㎡ 756가구, 99㎡ 320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조성된다
 
경춘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전철을 이용해 3개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2월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 대에 닿을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43번, 47번 국도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며 왕숙천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인근에 별내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신도시의 잘 조성된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퇴계원 힐스테이트 내부 거실 모습.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을 세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 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99㎡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이를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며, 계약고객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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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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