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2일 출범 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지주 전임직원 90여명이 함께하는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동규 회장은 이날 "2013년을 농협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자"며 ▲위기관리 ▲경영혁신 ▲위험관리 ▲신(新)성장사업 확충 ▲사회책임경영 선도를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CEO와의 대화'에서 신동규 회장과 직원들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 회장은 "올해 경영여건이 결코 만만치 않다"며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당부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농협금융은 올해부터 농협금융 특유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자회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농협금융지주 신동규 회장과 임직원들이 22일 'NH농협금융지주 출범 1주년 워크샵'을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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