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근로복지공단이 캐릭터 ‘희망이’, ‘드림이’를 17일 선보였다.
‘희망이’ ‘드림이’는 공단의 CI와 대표브랜드 ‘희망드림’의 BI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며, 산재근로자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실현시켜주는 일꾼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앞으로 공단은 캐릭터를 활용해 공단이 수행하는 산재보상, 재활사업, 근로자 복지사업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원배 이사장은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개발은 공단이 전사적으로 지향하는 '고객섬김경영'의 일환”이라면서 “지속적인 민간수준의 고객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