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프가 소셜커머스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인 '오뜨퀴진(Haute Cuisine)'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뜨퀴진(Haute Cuisine)은 최고급 요리를 뜻하는 명칭으로 분위기, 맛, 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은 업체만을 선별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다이닝 모음이다.

 

 

현대카드 고메위크 참여업체, 블루리본 서베이 2블루 리본 이상, 미슐랭가이드 소개 레스토랑 한국분점, 특1급 호텔레스토랑, 양식의 경우 고가 샴페인 돔페리뇽 이상급 필수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별했다.

 

현재 진행중인 오뜨퀴진 업체로는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 '아까마쯔', 스타쉐프 에드워드권의 '더 믹스드 원' 등 8개 업체가 있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 핫팟 레스토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중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지난해 소공점에 런칭한 정통 사천식 핫팟 레스토랑이다. 핫팟은 '훠궈'로 잘 알려진 중국식 샤브샤브 요리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크리스탈 제이드는 아시아·태평양 18개국 주요 도시에 100여 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뜨퀴진(Haute Cuisine)의 이용권 구매 수량 및 유효기간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