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휘닉스컴(03727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6억163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1억6933만원으로 전년 대비 2.5%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23억5881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경기침체로 인한 광고주들의 광고비 사용액 감소와 기존 광고주 일부의 이탈로 전체 광고취급액이 전년 대비 줄었다"며 "전체 광고취급액의 감소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