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지주(086790))이 25일 오후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 강당에서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가 총 3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해 12월 선발된 40명(4인 1팀)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3개월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체험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홍보와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홍보대사들은 특히 '만원의 행복', '힘을 내자 CF 패러디', '걸어다니는 홍보대사' 등 여러가지 미션을 통해 하나금융그룹과 계열사, 영업점 등의 대외 홍보와 하나금융그룹과 시민들 사이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임영호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젊은이들이 구체적인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여 미래 창조적 금융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하나금융그룹과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