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이오페는 지난 1일 출시한 아이오페 맨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이 3주 만에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장동건 에센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놀라운 판매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뷰티 커뮤니티에서는 남동생, 아버지,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 에센스는 아이오페만의 독자적인 바이오 리독스 성분이 짧은 시간 안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며,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 기능이 추가돼 있어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끝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2000원(145ml)이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팀장은 "남성 바이오 에센스 출시 이후 직접 아리따움과 마트를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는 남성 고객 수가 기존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출시 3주 만에 자사의 다른 에센스의 1년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