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영풍제지(00674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현금배당 결정이 요인인 것으로 풀이됐다.
2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거래일보다 2750원(14.86%) 상승한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영풍제지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배당총액은 37억원이며 오는 3월15일 주주총회의 결의를 거쳐 1개월 내에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