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신증권은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했고 홈쇼핑 수수료를 통한 부가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5일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월을 저점으로 가입자 모집의 비수기는 끝났다"며 "가입자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회사가 제시한 목표인 55만명 순증가입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홈쇼핑 6개사와 수수료 협상이 진행중인데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수수료 수익을 962억원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