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NH농협증권(016420)은 오는 8일까지 최대 연 5.0%의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규모는 종류별로 각각 100억원씩 총 200억원이다.
'NH농협증권 ELS 1050호'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1.5년의 세전 2.25%(연1.5%) 수익보장형 상품이다.
만기시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보다 120%이내이면 최대 22.25%(세전) 수익이 가능하며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거나 만기 시까지 최초기준지수의 1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원금의 2.25%(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NH농협증권 ELS 105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매 6개월 마다 KOSPI200이 최초기준지수의 103%이상이면 연 5.0%(세전)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자세한 사항은 NH농협증권 홈페이지(www.nhis.co.kr)를 참조하거나 NH농협증권 고객센터 (1544-42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