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독일 명차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이달 자사의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한성차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벤츠의 다양한 모델과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한성차는 오는 17일까지 한성차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중 매일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퍼터, 웨지, 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지급한다.
여기에 한성차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전시장을 방문해 고객카드를 작성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 모두에게 오는 29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 입장권을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지난달 진행된 프로모션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키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벤츠의 다양한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