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2000선 부근에서 횡보하며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와 중국의 산업활동동향을 확인하고 가자는 관망 심리에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5분 현재 코스피는 0.1% 내린 2000.59를 기록중이다.
기관은 18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억원, 21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3%), 의약(1.2%), 섬유의복(0.8%)업종이 상승중인 반면 전기전자(1.1%), 운송장비(0.5%), 종이목재(0.4%)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은 0.3% 오른 543.16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