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월 둘째주(11~15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대우건설 2500억원을 비롯해 총 29건, 1조533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주 대비 15건, 2380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3900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430억원(20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800원, 운영자금(ABS포함)이 6030억원, 차환자금이 65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