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인터넷 유해물 차단서비스 업체
플랜티넷(075130)이 11일 비업무용사이트와 유해콘텐츠를 제어할수 있는 기업용 웹 차단·제어솔루션 ‘넷가드(Net-Guard)’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넷가드는 증권·쇼핑 웹페이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메신저까지 선별해 차단할 수 있다.
또 개인과 부서별로 인터넷 사이트 사용 트래픽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관리자가 직접 접속·제어할 수 있는 필터링 시스템을 갖췄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한국인은 주 40시간의 근로시간 중 무려 40%를 사적인 일에 사용한다는 통계가 있다”며 “넷가드를 구축하면 업무 집중도와 근로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싱사이트, 악성코드로 인한 2차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랜티넷은 오는 15일 판교테크노밸리의 본사에서 넷가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070-4489-7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플랜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