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대한항공은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2008 Best of the Best)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항공은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로 올해의 인쇄광고상 ‘베스트 오브 더 프린트’(Best of the Print)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말로의 ‘비너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 광고를 제작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