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미국의 2월 고용추세지수가 4년7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컨퍼런스보드는 11일(현지시간) 2월 고용추세지수가 전월 대비 1.1%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5개월 연속 상승이며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이다.
고용추세지수는 고용관련 8개 항목을 종합한 지수로 단기 선행지표에 해당한다.
개드 레바논 컨퍼런스보다 연구이사는 "미국의 전반적인 고용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다만 시퀘스터의 영향으로 잠시 고용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은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