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컴투스(078340)가 신작 게임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2.36% 오른 5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승준 유화증권 연구원은 "히어로즈워가 컴투스의 실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리틀레전드, 골프스타, 컴투스 프로야구 등 기대되는 게임이 잇따라 출시될 예정"이라며 "컴투스는 타이니팜, 홈런왕, 말랑말랑 목장 등 여러 인기 게임을 보유하고 있어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해 향후 출시되는 게임의 흥행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