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5일부터 '금리파생상품의 이해와 활용'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리파생상품의 핵심이론을 이해하고, 투자·운용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겸비한 금리파생상품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수강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금리선물·옵션·스왑시장, 통화스왑 등에 대한 매커니즘과 시장동향, 활용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금리구조화상품 투자·운용 실무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4월15일부터 26일까지 총 6일간 25시간이다.
교육대상자는 파생상품 영업·FICC운용·Sales 업무 종사자, 금리파생상품 운용·상품개발 종사자, 리스크관리·준법감시 등 내부통제업무 종사자 또는 일반 교육희망자도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