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하이마트는 전날보다 2500(3.54%)원 오른 7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지난해 부진했던 에어컨 판매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기저효과가 존재하며 이사와 결혼 수요 증가에 따라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올 2분기 이후에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롯데마트에 대해 "4월부터는 혼수 가전용품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고 2분기 중
롯데쇼핑(023530)과 통합구매에 대한 실행 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