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비상교육(100220)이 올해 초, 중등 교과서 채택율이 증가하면서 교과서 사업부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비상교육은 전날보다 600원(4.27%) 오른 1만46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은 비상교육에 대해 "4월 정부의 디지털 교과서 표준안 발표로 디지털 사업부 성장성 도 부각될 전망"이며 "'비상에듀' 매각으로 인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