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김태섭
바른전자(064520) 회장이 지난 1년여간 임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와 답장을 엮은 경영 수필집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3권을 출간했다.
이 책은 매주 금요일 김태섭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보낸 경영과 동종 업계동향, 개인사 등을 엮은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3권이 같은 제목으로 출간됐다.
'변화', '신뢰', '승자', '미래' 를 주제로 총 24개의 글로 구성된 이 책은 1, 2권보다 임직원들의 답장을 많이 실어 김회장과 임직원들 사이의 사내 소통을 보여준다.
이 책은 회사의 올바른 경영문화 전달과 교류,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최고경영자와 직원들간의 격이 없는 소통의 이야기를 발굴해, 사내 소통지침서로 활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