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130960)은 26일까지 두 자릿수 규모의 신입 제작PD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방송 제작PD로 tvN, Mnet을 비롯해 게임채널인 온게임넷과 어린이채널 투니버스 등이 대상이다. CJ그룹 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오는 26일 23시까지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인사팀 채용 관계자는 "열정과 꿈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콘텐츠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본인들의 능력을 키움과 동시에 최대한 펼칠 수 있는 곳이 CJ E&M이다"라며 "빠른 시기에 자신이 직접 프로그램을 맡게 될 수 있고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은 물론 해외연수 프로그램 제도도 운영한다"고 말했다.
CJ E&M은 출범 당해인 2011년에 30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43명의 신입 제작PD를 채용하는 등 인재육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금번 상반기에 버금가는 규모로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CJ E&M 사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