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비씨(BC)카드는 서점, 쇼핑업종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신학기맞이 도서구입비를 최대 3만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3일 반디앤루니 개점시간에 맞춰 입장한 고객들에게 최대 3만원까지 도서비를 지원해준다.
반디앤루니스 2개 지점(센트럴시티, 종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점시간인 오전 9시 30분에 입장하는 고객들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BC빨간봉투(3만원까지 도서비 지원), 이후 300명(301~600번째 고객)에게는 BC하얀봉투(2만원까지 도서비 지원)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BC빨간봉투 및 BC하얀봉투는 입장 시 각 2000원에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봉투판매액 전액은 아동복지센터에 제공될 도서구입비로 전액 사용된다.
모바일 기기로 소셜커머스에서 쇼핑하는 BC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모바일 기기로 소셜커머스 업체인 위메이크프라이스의 홈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한 후,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들은 결제금액의 10%를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