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홍콩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이로써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9시3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300원(1.67%) 오른 1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의 올 1분기 홍콩법인(지분율 85.25%) 매출액은 전년대비 20.0% 증가한 104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홍콩 법인은 원가구조 개선과 소비자가 인상에 따른 배수 상승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