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광범기자] 정부조직법 개정안 후속 협상이 21일에도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날 정부조직법 본회의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22일 오전 11시에 본회의를 개최해 정부조직법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는 당초 이날 오후 8시께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상파 방송에 대한 이견으로 결국 합의에는 다다르지 못했다.
여야는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2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한 후 오전 11시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